도쿄 신주쿠 꼭 먹어야할 빵집&베이커리 맛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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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도쿄 신주쿠에서 꼭 가봐야 할 유명하고 맛있는 빵집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돈스케 베이커리'는 히가시신주쿠역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한 인기 빵집가게입니다. 건포도가 들어간 크림빵이나 검은 참깨 빵 등, 색다른 빵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점심시간이 되면 사람들이 많이 방문해 금방 매진되니 일찍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국산 밀만 사용하고 있으며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좋습니다.
'르 뺑 드 조엘 로부숑 신주쿠점'은 '콩코드 라파엣 호텔'의 총요리장으로 근무한 조엘 로브션씨가 차린 가게입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영업하고 있으며 매일 갓 구운빵을 드실 수 있습니다. 바게트부터 레드 와인으로 만든 빵, 크루아상, 카눌레 등 종류도 다양합니다. 빵을 구매 한 후에는 옆에 카페에 가서 편하게 음료와 함께 드셔도 됩니다.
'라 바게트'는 히가시신주쿠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빵집입니다. 일반적인 햄 샌드위치, 식빵, 바게트 등 기본에 충실한 메뉴들이 많습니다. 레스토랑에 납품할 정도로 빵 맛이 좋기로 유명하며 신주쿠 공원과 가까워서 빵을 구매하신 뒤 공원에서 드셔도 좋습니다.
신주쿠 서던테라스에 자리한 빵가게입니다. 엄선한 밀가루를 사용해 구운 식빵과 크루아상, 롤케이크, 구운 과자 등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며 프랑스의 전통제법으로 구워낸 70종류 이상의 빵이 항시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게의 간판메뉴는 식빵이며 장시간 숙성시킨 각식빵부터 토스트 전용 식빵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테라스도 있어 식사도 가능하지만, 항상 사람이 많이 붐비는 가게이기 때문에 일찍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이세탄 신주쿠 지하 1층에 있는 '에디아르 베이커리 신주쿠 본점'입니다. 프랑스 파리에 본점이 있는 식료품 가게이며 다양한 빵은 물론 차와 커피, 델리 등도 구비하고 있습니다. 추천 메뉴는 바게트, 크루아상, 크림빵 등이며 프랑스빵을 일본식으로 재해석한 맛있는 빵집입니다. 전부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맛이며 직원분들도 친절하니 부담 없이 방문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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