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유방암 사실을 부모님께 오늘 알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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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살위 누나가 유방암2기정도 된다고 소식접한지 10일 됐네요 억장이무너져 눈물이 끝도 없이 흘럿고 ... 온갖 검사하고 ..수술날짜까지 다 잡고 부모님 모셔놓고 유방암사실 오늘에서야 말씀 드렷네요 아랫 입술을 부들부들 떠시며 흐느끼시던 엄마 모습에 집에와서도 눈물이 끝도없이 납니다 ... 나이 40이 넘엇는데 넘 너무 슬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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