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닐이 가난한 자들의 진통제만이 아닌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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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 채널의 유명한 프로 "전당포의 사나이들" (Pawn Stars) 로 많이 알려진 "릭 해리슨"의 아들인 "아담 해리슨"이
펜타닐과 메스암페타민 과다복용으로 인한 중독으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향년 39세...
자살은 아니지만....심각한 환각 상태에서 조절을 못한 것으로 사고사로 처리됐네요.
그 무섭다는 펜타닐을 넘어서 펜타닐을 다른것과 섞어 쓰는 지경까지 간듯......
그의 주검이 발견된건 지난 1월 19일이나 검시관에 의해 사인이 공식 발표된건 3월 1일 이네요.
쨌던....미국 의료비용이 어마무시한 것과 전혀 문제없는 이런 부자들도 팬타닐에 노출되는군요...
중국이 미국에 참 고약한걸 던져버리고 말았네요.
신 아편전쟁이라 봐야할 지도...
사진 : 故 아담 해리슨(좌), 릭 해리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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