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L의 1+1 배터리 판매가 위협이 된다고? > 자유게시판

매번 되풀이 되는 내용인데,  또 신문방송에서 위기감을 조성하네요.

이건 사실 간단합니다!

CATL이 접근 가능한 시장은 어디인가

- 미국(배터리 공장 없음)

- 유럽(배터리 공장 있지만, 아주아주 작음..  수 Gw/h 수준)

- 중국(중국에서 생산하는 유럽, 미국차 그리고 중국차는 뭐 거론하지 맙시다)

- 기타 .. 동남아

미국은 IRA, FEOC에 등재 되어 접근이 안됩니다. (만에만에 하나 새로 올해 공장 지어도 24년 +3년이니, 27년 이후나..)

(픽업트럭의 나라 미국은 1대당 전기승용차의 3~4배 배터리 사용하고, 침투율이 낮아 가장 중요한 시장입니다)

유럽은 CRMA로 재활용되지 않는 배터리는 장차 사용이 어렵게 됩니다. 지금 배터리 공장 승인도 못받고 있습니다.

결국, 중국내 그리고 동남아에서 경쟁이 되겠죠. 

여기에서만 50% 할인 배터리가 영향력을 가지게 됩니다.

호들갑을 떨만한 일인가요

25년부터 중저가 차량에 대응할 미드니켈 , 리치망간 같은 재활용이 되면서 성능은 좋고 가격은 비슷한

제품이 출시됩니다..      LFP는 ESS 에나 사용하게 되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50% 할인해야 팔리는 배터리가 된 것이고, 재활용이 안되어 매립비용을 선 제하고 판매해야 하니 

50% 할인 하는 이유가 이해는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