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누가 추천해줘서 링크따라가서 봤는데. 이거 어떤사람이 자기가 신들린 이야기를 썼음. 지금 끝까지 나온화까지 다 보다면서 와~ 입벌리고 보다가 미친 감명을 받아서 가져와봄. 조금만 스포할게...ㅎㄷㄷㄷㄷ 이것만 들어도 이상해.
어느날 이사람이 귀에서 사람 목소리가 들려. 사슴아는 이사람 닉넴을 써논건데. 사슴아~~~혼자 있는데 허 스벌
 그래서 이사람이 자기 정신병 걸린줄 알고 병원 돌아다니다가 해결이 안돼서 무당한테 찾아갔음. 그 무당이 이사람 보더니 아기동자가 내려왔다고 함.. 근데 이상한건 눈도 못마주치고 이런데 오지마세요 하고 보냄.

그래서 무당이 해결안해주니까 이사람이 교회에 가봤다고함. 거기 목사님이 인사하고 있었는데, 들리는 목소리가 가서 인사해봐. ~~ 하니까 목사님한테 가서 악수했는데 목사님이 "아기예수가 오셨네요~~~" 함...... 근데 자기가 뭐라고했는지 모름...ㅡㅡ;;;
 목소리가 계속 들리는데 일은 해결 안됨. 근데 이게 설상가상으로 어느날 부터 사람들한테 빛이 보이기 시작함. 어떤 아줌마가 골프장 왔는데 그 아줌마만 실제로 막 빛이 나더래... 이건 너무 스포같으니까 넘기고.

다음에는 조폭들도 왔는데... 이 조폭들은 빛이 엄청 어둡고.. 피비린내가 났대... 상대방이 무슨 행동을 하냐에 따라 어둡게 보임고 냄새까지 남... ㅎㄷㄷㄷㄷㄷㄷㄷ
 와 글이 솔직히 겁나 재미있다. 근데 복사붙여넣기하기에는 못가져오겠다.
너무 길어서 못가지고옴. 이게 소설이 아니고... 자서전이다...... 호러러러러러럴 . 이사람이 이거 자기가 지금까지 겪은 일들 다 풀고 있다. 난 대박을 발견하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하하하하하하 거기 댓글들 보면 다들 정신나가서 미쳤음. 근데 더 큰 문제는 뭔지 알아 이게 제목 뭔지 안가르쳐주지~~~~~~~~~~~~~`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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