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의료 제공자 입장에서 대답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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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왔다가 밑에 NS 선생님께서 현 상황에 대한 글을 써주셔서 안 쓰려고 하다가 어설프지만 한국, 미국 양쪽에서 의사를 하면서 제공자 입장에서 소비자라고 볼 수 있는 환자입장에서 궁금할 수 있는 질문에 대해 대답해보려 합니다. (참고로 전 이번 파업에 대해 직접적인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미국에 있는 제 3자의 입장에서 보면 싸우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마음뿐이고 그것 이상의 감정은 없는 상태로 감정적인 질문은 지양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참고로 작년에 미국에 오기 전까지는 한국에서 필수과 어텐딩으로 일했으며 2020파업 당시에는 필수과 펠로우로 파업 시에 병원에 남아있었던 사람 중 한 사람입니다.
거두절미하고 짧은 기간이긴 하지만 미국에서 현재 1년 의사하고 한국에서 10년 이상 의사를 해보면서 느낀 경험을 바탕으로 질문 주시면 아는 선에서 합당한 질문에 대해서는 얘기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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