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것도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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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 먹고 텐트 안에 부탄가스 난로 켜고 잤는데 아침에 눈뜨니 밖으로 기어나와 자고 있네요 다음엔 자동차안에서 케이블타이로 손목 어딘가에 고정해놓고 조개탄을 켜볼까 생각중입니다. 중간에 기어나오면 저능아수준으로 된다해서 걱정 40년정도 살아보니 슬퍼서 죽고 싶기보단 다해봐서 더해보고 싶은 기대도 없고 더살아갈 에너지도 없고 텐트만 치면 바로 끝날줄 알았는데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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