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술마시고 엔비디아랑 NVDL.. > 자유게시판

어제 소주 두병정도 마시고..

누울려고 잤는데

엔비디아 250만원정도 있던거 계속 폭락하고 나서 흘러서. 

180정도 되더라구요.. 

어짜피 올해는 오른다는 확신이 있었기에

떨어질때 사야지 싶어서(그리고 실적 발표후에 오를가능성이

당연히 높다고 생각했고.. 실적발표 전에

이미 대표가 자신만만했는Vㅋ 당연히 실적이 기대치보다

훨씬 높게 나올거란 예상을 누구나 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뭐 유튜브들 보면 기대이상이라고 하는걸 보니

나만 그렇게 당연히 생각한건지..)

그냥 NVDL이 20만원 밑이라. 찔금찔금 사기도 좋을 것 같고.

어짜피 오를거면 2배 추종이 좋지 싶어서. 

떨어지는거 축구경기처럼 보면서 정말 

떨어질때마다 한주..하나씩 사기 시작.  

계속 내려가더니 19만원꺼지 내려감.. 그냥 하나씩 사다가. 

5개식 막 사서 1500만원어치에 맞춤. 

아 그래두 엔비디아는 오리지날도 좀 갖고싶어서

3주정도 추매해서 500까지 맞췄어요. 

그리고 원래 엔비디아가 투자했다는 바이오회사

리커젼도 갖고싶어서 그냥 200치 삼. 

그러고 걍 졸려서 잤어요...

자고일어나니. 돈복사 350정도 되있었음. 

자기전엔 총 수익이 500에서 어제 당일 400만원밑까지 빠졌었는데. 현재

1000이넘으니. 600이상 돈복사 됐네요..

인공지능주 1억정도 까지 주식에 투자하려고 했는데 어젯밤에 대략 2500정도 넣었는데. 뭔가 아쉬운거 같기도 하고. 믿음이 있었는데. 지나고 나니 오천정도는 넣을껄 무새가 되네요. 

저기보면 180% 수익율

넷플릭스도 예전에 술 진탕 마신날. 그냥 너무 싸보이길래

150만원 정도 넣은건데. 수익율이 참 후덜덜하네요. 

예전에 봤을땐 별로 최저점에 산것도 아니었는데. 무릎정도인가 했는대

지금와서 보니 차트가 하도 올라가서 차트상 거의 최저점으로 됐네여. 

 걍 주식은 100-200정도 까지만 재미로 넣어두고. 

일매매 2-10만원 정도만 자동매수 걸어놓고. 

안전한걸 좋아해서 예금 채권에 2억이상 분산되있는데

 인공지능에 관심이 많아진뒤로. 세상에 지대한 영향을

줄거란 확신이 생겨서 주식비중을 좀 늘려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