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선배님들 이직 vs. 스테이 의견 부탁드립니다. > 자유게시판

<현직장>

업종 : 대학병원 연구직(7년차)

직무만족도 : 직무
자체는 만족스러우나내가 크게 성과를 내어도 딱히 큰 보상은 없음.

직장문화 : 만족함

연봉 : 5,500만원(연
평균 4.5%
내외
상승,
연
대충 250+@상승)

연봉 외 추가혜택 : 의료혜택, 평생 진료비 50%(직계가족한정)

업무시간 : 일8시간, 급히 처리해야할 일 없으면 실 업무보는 시간은 2~3시간 정도

통근시간 : 왕복 30분 이내

향후 미래 : 올해부터 연구 참여하여 연 300~500 추가 수입 가능, 추후 더 늘어날 수도 있음.

회사의 미래 : 그냥 평생 현 상태 유지할 것 같음. 공무원같은 느낌

<이직 예정 직장>

업종 : 컨설팅 회사

직무만족도 : 업무 능력 상승에 따른 자기만족 및 추후 점프 가능성()

직장문화 : 젊은 직원이 대부분이며 좋을 것으로 보임

연봉 : 6000~6500 수준, 승진시 1200씩 증가(조건 : 승진시험)

업무시간 : 주4일 + 1일 재택근무

통근시간 : 편도 1시간 + @, 지방출장 한달에 2~3회

향후 미래 : 여기서 익히는 업무능력을 통해 더 큰 곳으로 점프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 대학원 지원도 있음.

써놓고 보니 현직장이 괜찮아 보이긴 하네요.

현직에 있을 경우 정년까지 아무런 문제가 없겠지만 뭔가.. 지금 아니면 이직도 평생 하지 못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들어 10년, 20년 후에도 큰 발전없이 이대로일거 같아 이직을 고민중인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