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마트에서 집어올만 했던 면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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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장보러 갔더니 행사품목이 있길래 몇 개 집어 왔습니다.
일단 빽라면..
이거 행사해도 가격이 좀 있는 라면인데 오늘 보니 2,980원인가 하더군요.
런칭 1주년 기념이라..
사실 저는 출시했을 때 한 봉지 사서 4개 끓여 먹어보곤 안 샀었는데요, 오늘 3봉지 집어 왔습니다.
매운라면 좋아하시는 분은 드실만 하실 거예요.
제가 진라면 매운맛에 길들여져서 굳이 더 비싼 라면을 살 필요가 없었는데 오늘은 진라면 보다 싸서 집어 왔네요.
CJ에서 나온 만 번 치댄 사누끼 우동면입니다.
식자재 마트에서 보통 우동면에 2,500~3,000원 정도 하는데요, 요즘 더 올랐더라고요.
얘는 1+1 해서 5,980원이었던 것 같네요.
5개에 3천 원 꼴이니 마트에서는 충분히 사도 되는 가격 같습니다. 물론 노브랜드에서도 우동면 나오지만요.
우동 국물이 없는데 하시는 분들은 그냥 끓는 물에 넣어서 면이 풀어지면 집에 있는 3분 짜장이나 3분 카레에 비벼 드셔도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집어 오진 않았지만 더 미식 유니짜장이 1+1 행사중이더군요.
7천 원대에 2개 집어 올 수 있으니 저렴한 편입니다.
맛은 짜장 라면 중에 탑이에요. 이 가격에 탑 아니면 정말..
저처럼 면 좋아하시는 분들은 주말에 슬슬 다녀오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번외로 스텔라 캔맥주 행사 하던데 오전에 갔는데 품절이던..ㅠㅠ
즐거운 주말 되십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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