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 모 며느리, 뜨거운 물로 설거지 불만 폭발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박현빈 모 며느리, 뜨거운 물로 설거지 불만 폭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영원히찬원사랑하리
댓글 0건 조회 452회 작성일 24-02-12 15:08

본문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트로트가수 박현빈(41) 엄마 정성을씨가 며느리에게 불만을 표했다.

 



20240212142108_p2ijuPeyrJ.jpg


 


정씨는 10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손 느린 며느리 때문에 사돈에게 한 소리했다"며 "(며느리가) 직장에 다녀 '아들이 한 끼도 못 얻어 먹겠다'고 생각했다. '그만두고 살림만 하면 어떻겠느냐'고 하니 그날로 일을 그만두더라. 깜짝 놀랐다"면서도 "살림을 잘해 아들이 밥을 더 못 얻어먹더라. 전업주부는 손이 빨라야 하지 않느냐. 며느리가 청소, 빨래는 다 하면서 아기 먹을 건 배달 시키더라"고 하소연했다.






"우연히 아들네서 밥 한 끼 먹으면서 상황을 봤다. 주방에서 스팀기를 틀어 놓은 것처럼 연기가 나더라. '이게 뭐지' 했더니 싱크대에 뜨거운 물을 틀어 놓고 그릇을 튀기듯이 설거지를 하더라"면서 "1년 동안 저렇게 뜨거운 물을 틀어 놓으면 '관리비가 얼마나 나올까' 걱정됐다. 남편이 잘 벌어다 줘서 '돈 걱정 안 하나'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사돈이 '어머, 내가 그렇게 가르친 게 아닌데···'라고 하더라. 며느리가 아직도 바뀌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03/001236787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CODE404 / 대표 : 이승원
주소 :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138-30, 9층
사업자 등록번호 : 456-03-01654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2020의정부호원0046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지혜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045
어제
3,576
최대
3,749
전체
1,048,141
Copyright © PONON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