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 딸 합기도 보냈더니 '하반신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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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 20일 브릿지 자세에서 공중 회전하는 동작(배들어올리기)을 지도하면서 9세 초등생 B양의 등을 한손으로 밀어 올렸고, B양은 착지하는 과정에서 왼쪽 다리가 꺾였다.
B양은 지역 병원 두 곳을 거쳐 서울의 대형병원으로 이송됐고, 이튿날 허리 신경 손상에 의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9세 딸 합기도 보냈더니…'하반신 마비' 청천벽력 충북의 한 합기도체육관을 운영하는 50대 관장이 수업 지도 과정에서 9세 여아를 다치게 해 하반신 마비에 이르게 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청주상당경찰서는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모 합기도장 관장 50대 A씨를 불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210627sid=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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