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산 테슬라에 몰빵한 투자자 ㄷㄷㄷ 페이지 정보 작성자 포카리 댓글 0건 조회 414회 작성일 24-02-08 21:55 목록 게시판 리스트 옵션 수정 삭제 본문 집 팔고 월세로 옮겼습니다. : 클리앙 집이 낡기도 하고 더 크고 신축인 단지에 살고 싶었으나 대출을 늘려 큰집으로 갈 방법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원리금을 장기간 갚아 나갈 자신이 없었죠. 그러다 집을 팔아 투자를 하고, 투자 수익으로 월세를 내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매물을 조사해봤더니, 동네 전월세 전환률이 3.8% 수준인걸 발견했습니다. 전세보증금 낼 돈으로 뭐든 투자해서 4%의 수익만 나도 월세를 내고 남는다는 거죠. 그런데 저는 평수를 늘려가는거라, 집팔고 대출 상환하고 나면, 전세 시세에 못 미치는 돈만 남기 때문에 4% 보다는 다소 높은 수익을 내야만 기존보다 - 가 아닌 삶이 유지됩니다. 하지만 저는 연투자 수익 20% 이상이 자신 있었기 때문에 바로 모험을 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마침 평소에 봐둔 단지에 보증금 1억밖에 안하는 귀한 월세를 발견하고, 그날 바로 와이프 설득 및 가계약금을 내버렸습니다. 이제 다음달에 잔금이 들어오면 전부 투자를 할 예정이고요. 이제 대출도 없으니 월세는 최대한 월급으로 해결하고 부족할 때만 조금씩 투자금을 빼 쓰거나 주식담보 대출 등을 이용할 생각입니다. Pros: - 보증금으로 우량 자산에 투자해서 부자되기 가능 - 평수 및 단지 변경으로 삶의 질 향상 - 대출 사라짐 Cons: - 투자 실패의 리스크 있음 - 향후 월세 시세의 가파른 인상 리스크 있음 - 부동산 폭등 리스크 있음 결론: 전세 살이로 집주인 자산 증식에 기여하지 말고, 월세 살며 내 자산을 증식을 도모하자.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7129141 . 연수익률 20% 확신하시는 중 ㄷㄷㄷ 이전글린가드가 선택한 이유 나온듯하네용 24.02.08 다음글연봉에 맞는 팬티 ㄷㄷㄷ.jpg 24.02.08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