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물건 공부 끝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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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인지한 초기부터 생전 겪어본적도 없는 애기용품들 공부가 시작되어서 임신 4개월쯤까지 구매리스트 정해놓고 예정일 60일전까지 당근하기로한거 구매하기 미션완료 새거 사기로한것도 현재 조리원시점 구매완료인데
생각지도 않았던 못했던
기저귀니 분유니 비D, 유산균이니 머리가 아프네요
어찌보면 육아는 템빨이란 슬로건에 구매한 용품들보다 더 중요한 품목들이잖아요.
오는 토요일이면 퇴원인데,,
기저귀는 선물들어온게 당장은 좀 낭낭해서 걱정없는데 (이후 좀 가성비 기저귀들 공부해봐야겠지만) 먹는것인 분유가 머리가 아프네요
분유 진짜 종류가 많네요 거기다 해외판 직구해서도 많이들 쓰시네요. 팜유니 덱스트린이니, A1이니 A2니.
애바애로 맞는게 있고 배앓이니 녹변이니 변비니.. 안맞으면 한두면 먹여보고 버리시는건가요 완모목표에 보조용으로 쓸거같은데, 변수가 너무 많네요.
조리원꺼는 남x꺼라 멀어지고싶거든요..
다들 지나가신 길, 화이팅입니다.
조리원에서 와이프는 잠든 야심한 밤 넉두리하고 갑니다.
와이프가 집 밖에선 원래 좀 잘 못자는데, 가뜩이나 집에서도 제가 없으면 잘 못자요.
설마설마했는데 출산 뒤 조리원에서도 저 없으면 잠을 몇시간 못자네요 하하 행복해랗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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