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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달라고 애원한 보람 있었네 필로폰 서민재-남태현, 1심서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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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트라스
댓글 0건 조회 458회 작성일 24-01-29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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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필로폰 복용 혐의로 구설수에 올랐던 남태현과 서민재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앞서 두 사람은, 마약 논란 이후 여러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후회하는 심경을 밝힌 바 있다.

결국 집행유예로...

2024년 1월 18일, 서울서부지법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남태현과 서민재에게 각각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한 법원 측은, 보호관찰 및 약물중독 치료강의 40시간 수강도 명령했다.

마약 복용 혐의로 구설수에 올랐던 남태현과 서민재 / 스포츠서울

앞서 두 사람은, 결심 공판에서 검찰 측으로부터 "남태현과 서민재는 사회적으로 알려진 사람으로서 이들의 범죄로 인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점에서 엄한 처벌을 할 필요가 있다"며 각각 징역 2년과 1년6개월을 구형 받은 바 있다.








검찰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8월경 SNS를 통해 필로폰을 구매한 후 함께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남태현은 2022년 12월에 혼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까지 함께 받고 있었다.

마약 논란 이후의 행보















마약 복용을 의심케했던 서민재의 SNS 게시글 / SNS

지난 2022년 8월, 본인의 SNS에 "남태현 필로폰 함", "제 방인가 회사 캐비넷에 (투약에) 쓴 주사기 있어요"등의 글을 게재했던 서민재.


이후 해당 게시글은 삭제됐지만, 이를 수상하게 여긴 누리꾼들은 두 사람을 경찰에 신고하기에 이르렀고, 결국 남태현과 서민재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다.

그 결과, 지난 2023년 5월에 모발에서 필로폰 성능이 검출된 두 사람은, 같은 해 10월에 검찰로부터 각각 징역 2년 및 1년 6개월을 구형받게 된다.

여러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마약 복용에 대해 후회하는 심경을 밝혔던 서민재와 남태현 / KBS

이후, 이름을 서은우로 개명한 사실을 알림과 동시에 "혐의에 대해 전부 인정하며 재판부에서 내려주는 결정을 달게 받겠다. 팬분들에게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힌 서민재와, KBS '추적 60분'에 출연해 "모든 걸 다 잃고 5억의 빚을 졌다"며 마약 재활 센터에 다니고 있는 근황을 전한 남태현.

이 같은 사실들에, 당시 누리꾼들은 "다시 복귀를 하려고 각 잡고 있는 것 아니냐", "감형을 받으려고 꼼수 쓰는 것 아니냐"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지만, "반성하려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다", "죗값을 달게 받고 반성해라"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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