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 사 형제, 폭우 속 비 맞으며 기우제 시도...기안84 “번개가 불렀다” 광기 (태계일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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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형제가 빗속으로 뛰어들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에서는 마다가스카르 ‘노시베’ 섬으로 떠나는 이시언,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사 형제는 ‘노시베’ 섬에 도착한 후 저녁 식사를 시작했다. 넷은 쏟아지는 비를 보며 다음 날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이에 덱스는 “텐트에서 자지 않겠다”, “움집을 지어보고 싶다”라며 이시언과 결의를 맺었다.
뒤이어 기안84는 갑자기 샤워를 하고 온다며 빗속으로 뛰어들었다. 옷이 없다고 걱정하는 형제들에게 “옷은 말리면 돼”, “얼른 와 봐”라고 소리쳤다. 이에 “갑자기 뛰어들고 싶더라고”라고 말하며 웃었다.
기안84의 홀가분한 모습에 고민하던 이시언과 덱스 또한 빗속으로 뛰어들었다. 덱스는 “형들과 하나가 된 느낌이었다”라고 말했고, 빠니보틀도 옷을 벗어 던지고 홀린 듯 비를 맞으며 전력 질주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MBC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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