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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장 kt 강동훈 감독의 한숨 안일한 데스 너무 많아, 반드시 고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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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낙지마을딸
댓글 0건 조회 688회 작성일 24-01-2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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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1세트 승리를 거뒀으나 이후 두 세트를 모두 내주며 통한의 역전패를 당한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이 패배 소감을 밝혔다.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왼쪽).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kt는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정규리그 1라운드 T1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2로 패배했다. 2연패의 KT는 시즌 2승2패를 기록했다. 2연승의 T1은 시즌 2승1패를 달성했다. 









kt는 1세트 경기 중반 한타에서 연이어 대승을 거두며 역전승을 만들었다. 특히 선수들 간의 팀적인 움직임이 돋보였다. 하지만 kt는 2세트와 3세트에서 무기력한 패배를 당했다. 2세트에서는 바텀에서 균형이 무너지며 21분 만에 넥서스를 격파당했으며 3세트에서는 미드-정글 싸움에서 패배하며 일찌감치 승기를 내줬다. 이날 패배로 kt는 첫 통신사 더비에서 패배의 쓴잔을 마셨다. 


경기 후 침울한 표정으로 인터뷰실에 들어온 강동훈 감독은 "아쉽다. 좋지 않은 모습이 많이 나왔다. 더 잘해야 할 것 같다"며 고개를 떨궜다.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 ⓒLCK


구체적으로 강 감독은 "나오지 않아야 할 데스(죽음)가 있다. 그런데 안일한 전투나 데스가 너무 많았다. 그게 지난 경기에서도 나왔는데 이날 경기 초반에도 등장했다. 이런 것들은 명확하게 고쳐야 할 것 같다"고 쓴소리를 남겼다.  


하지만 강 감독은 "이제 1월이다. 팀을 꾸린지 약 한 달 하고 10일이 지났다. 다만 이전에 합을 맞췄던 친구들이 있었음에도 아직 갈 길이 멀다. 선수들끼리 대화도 많이 하고 있다. 조금씩 풀린다면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시간이 흐를수록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다짐했다. 


끝으로 강 감독은 "아직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고 있고 여러 가지 시도를 하는 과정이다. 이날 경기도 그 과정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패배 속에서도 의미를 찾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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