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子’ 윤후, 벌써 대학 합격…17세 대학생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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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새내기 대학생이 된다.
1월 27일, 바이브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는 개인 SNS에 “아직 전부 발표가 나진 않았지만 ^^ 합격한 학교는 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고맙습니다. 오늘은 엄마로서 맘껏 기쁠 생각입니다”라고 밝혔다. 아들 윤후의 대학 합격 소식을 알린 것.
또한 해시태그로 ‘17세 대학생’, ‘축하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윤후의 대학 합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후야 축하해! 엄마도 고생 많으셨어요”, “대박! 대학교 합격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후가 벌써 대학을 가다니요. 믿기지 않네요.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후는 2006년생으로 만 17세다. 지난 2013년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윤민수와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지난 2022년 싱글앨범 ‘나무’로 가수 데뷔한 후 ‘12월의 봄’, ‘요즘’ 등 신곡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iMBC 김혜영 | 사진 출처 : 윤민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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