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가정폭력 드디어 잊었나 서정희, 최근 교제 중인 남자친구 얼굴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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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가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최근 교제 중인 남자친구의 얼굴을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서정희는, 개그맨 서세원의 충격적인 가정폭력 사건으로 인해 이혼을 겪게 된 바 있다.
남자친구의 얼굴 공개
2024년 1월 13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 에 최근 서정희와 교제 중인 남자친구가 등장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월 4일에 있었던 '동치미' 녹화에 참여한 서정희는, VCR을 통해 재혼을 염두에 두고 교제 중인 6세 연하 남자친구의 얼굴을 직접 보여줬으며, 이와 함께 건축가인 남자친구가 디자인한 집을 투어하는 모습을 공개한다는 것.
특히, 그의 훈훈한 외모에 깜짝놀라는 출연진들의 모습까지 담길 예정이어서, 서정희 남자친구에 대한 궁금증이 한층 상승하고 있다.
지난 2023년 11월, 한 언론의 보도로 서정희와의 교제 사실이 알려진 서정희의 남자친구.
미국 교포로 알려진 그는, 당시 유방암을 투병 중이던 서정희를 간병해왔으며, 그녀가 관심있어했던 인테리어 및 건축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같은 기독교 신자로서 종교 생활을 함께 해오고 있는 두 사람은, 공동 대표로 건축 사무소를 운영해오고 있기도 하다.
가정 폭력의 말로
지난 2014년 5월, 개그맨 서세원으로부터 충격적인 가정폭력을 당한 사실이 알려지게 된 서정희.
이 사건으로 서세원과의 이혼을 하게 된 서정희는, 여러 방송에 출연해 서세원으로부터 당한 피해와 서세원의 외도 사실 등을 폭로하기에 이르렀다고.
이에 서세원은, 서정희와 서정희의 편을 들어준 딸 서동주에게 전화를 걸어 협박에 나서거나, 서동주의 이름을 사칭해 대출을 받으려하는 등의 행위로 보복에 나서기도 했다.
이후, 내연녀 관계였던 여성 A씨와 함께 재혼한 서세원은, 캄보디아로 떠나 사업으로 크게 성공한 근황을 전하는 듯 했지만, 실제로는 엄청난 사업실패로 생활고를 겪은 끝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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