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질것이 온 한국축구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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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축구계에서 12년 종사했고 과거 축구인으로서 개인적의견을 드리겠습니다 두서없이 적은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전세계적으로 보면 예전부터 대한민국은 축구를 못하는 나라였습니다 그리고 과거부터 지금까지도 잘한다고 생각한적은 없습니다 다만 한번씩 가끔 잘한 경기와 대회가 있을뿐 그걸로 잘한다고 판단하면 안된다는겁니다 안타까운것은 일부시민들이 한국축구가 수준이 높은 레벨인줄 알고 있다는것입니다 손흥민 이강인 등 월드클래스 선수가 있어서 그렇게 생각할수 있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한국 축구의 전체적인 시스템이 아직 선진 축구국에 비해 아직까지는 따라갈라면 멀었다는겁니다 손흥민같은 선수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손흥민까지는 아니지만 탄탄한선수들이 배출되고 그런 선수층이 두터워야 된다는겁니다 잘아시겠지만 일본은 월드컵 우승 100년안에 목표 달성과 선진축구의 도약을 위해 과거부터 투자와 근본을 해결하며 손흥민 같은 축구선수는 아니지만 유럽진출을 할만큼 두터운 선수층과 자국리그 선수들이 대다수 많다는 것입니다 다시 한국축구 이야기로 돌아와서 과거부터 한국 축구는 항상 도전자에 입장에서 싸워오고 부딪치면서 투지있게 하면서 세계의 벽을 실감해하며 한국축구가 조금씩 진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선배 선수들의 그마음을 알기에 경기장에서 투지있게 싸우고 피흘리며 그라운드를 누벼왔습니다 그렇기에 예전 한국축구는 져도 감동도 있고 시청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02년 월드컵 기점이후로 조금씩 세월이 흘려가면서 과거 한국축구의 투지 근성이 퇴색되버리고 축구계의 발전은 큰진전없이 눈만 높아져버리고 감동이 없는 그런 경기들이 많아지고 있다는게 눈에 점점 보이게 되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축구가 잘하기위해서는 앞서 말한 일본의 사례처럼 뒤쳐지기 않기위해서 축구협회가 정말 개혁과 선진시스템도입을 지속적으로 느리게 한다면 두터운 선수층은 생산되지않고 우리나라는 점점 일본과 지금보다 더 격차가 늘어날테고 일본을 정신력 버프마저 더이상 이기지 못하는 수준까지 올까봐 우려스럽다는것입니다 과거 역사를 보면 조선시대때 일본보다 개화를 30년 늦게 해서 굴욕당했듯 이것도 역사에 교훈에서 배울때 축구치욕의 현실이 머지않았다는것입니다 이제 아마 2년뒤면 손흥민은 마지막 월드컵 끝으로 국대은퇴할것이고 이강인 시대가 오겠지만 받쳐주는 새로운 선수가 없을것이고 아마 이때부터는 한국축구의 쇠퇴기가 현실화 될까봐 우려스럽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국축구계가 내일은 더 발전되길 희망되길 기도하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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