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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청각장애 1억 후원 소식→후배들 잘 나가면 배아파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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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스텔
댓글 0건 조회 552회 작성일 24-01-26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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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사랑의달팽이' 누적 기부액 1억..선한 영향력

박명수 / 박명수 인스타그램, 사랑의달팽이


방송인 박명수의 미담이 추가됐다.


 



박명수, "사랑의달팽이 고액후원자 등극" 9번째 소리 선물


















박명수 / 사랑의 달팽이









방송인 박명수의 후원 미담이 또다시 전해졌다.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방송인 박명수 후원으로 19세 A양이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A양은 어릴 적 고열로 인해 오른쪽 귀의 청력을 잃게됐다. 이후 왼쪽 귀의 청력으로 생활해 오던 A양은 한쪽 귀가 들리지 않아 학교에서 친구들과 어울리는 데에 어려움을 겪었다.


왼쪽 귀 청력으로만 생활하던 A양은 미술에 흥미를 느껴 꾸준히 공부를 지속해 왔고 미술특기생으로 국비 장학금을 받아 올 봄 일본 유학을 앞두고 있다.



A양은 "단 하루만이라도 양쪽 귀로 들어보고 싶었는데 2천만 원이라는 인공와우 수술비용에 꿈을 접으려던 순간 박명수님 후원으로 지난해 12월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사랑의 달팽이 홈페이지



이어 "청각장애가 있지만 뭐든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미술을 꾸준히 해서 멋진 아티스트가 돼 은혜에 보답할 것이다"라고 후원자 박명수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박명수는2015년부터 청각장애인 지원을 위해 매달 정기후원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선항 영향력에 앞장섰다. 이어 그는 작년 12월 누적 후원금이 1억 원 이상이 되면서 사랑의달팽이 고액후원자 클럽인 '소울리더' 6호에 등재됐다.


박명수 등의 후원자의 후원금은 매년 한 명의 청각장애 아동에게 소리를 선물하는 데에 사용되었으며, 이번 A양 까지 총9명의 아동이 인공달팽이관 수술로 소리를 듣게 되었다.


















박명수 후원 기사 댓글 / 온라인 커뮤니티


박명수는 "수술을 받은 A양의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이어 A양이 미술뿐만 아니라 일본어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는데, A양의 바람대로 난청이 있어도 뭐든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라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김민자 사랑의달팽이 회장은 "청각장애인을 위해 10년째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박명수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라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술을 받지 못하는 청각장애인에게 소리를 선물하는 일에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사랑의달팽이는 매년 내,외부감사 및 사업평가를 통해 투명한 회계 관리 및 사업보고를 하고 있다.





 



박명수 "후배들 잘 나가면 질투했다...지금 생각해보니 부끄러워"




박명수, 홍진경 / 박명수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명수가 과거 자신이 후배들을 대했던 자신의 모습을 반성했다.


12일 방송된 KBS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검색N차트’에서 전민기가 박명수의 KBS 예능 복귀를 언급했다.


전민기는 "박명수 씨가 6년 만에 KBS 예능으로 복귀한다. 일요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보스로 등판한다. 어떤 상사로 나올지 기대해 보며 이런 주제를 준비해봤다"며 '좋은 상사 특징 베스트5'에 대해 진행했다.




박명수 / 박명수 인스타그램



5위는 5위 공정성과 정의 중시로 박명수는 "저다. 원칙과 소신. 공정성과 평등, 그리고 정의. 굉장히 좋아한다"고 말해 전민기의 웃음을 자아냈다.


4위는 후배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상사에 대한 질문에 박명수는 "예전에는 눌렀지 않냐"라며 "90년대 방송 시작해서 후배들과 똑같이 코너를 했는데 (후배들이) 잘되면 배 아프다. 전 누르진 않지만 '커피 한잔 뽑아와라' 그랬던 저의 아픈 과거가 있다"고 반성했다.


이어 "기죽이는 거 아니고 배 아파서"라며 "그렇지만 진정성 있는 교육을 해줬던 분들이 기억난다. 이경실 누나 재밌으라고 무섭다고 한 거지 인간적으로 잘해줬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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