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난 젖소가 아니야 산후우울증 고백..이거 하고 없어졌다(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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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산후우울증 고백..어린이집 보낸 이유
배윤정 제롬 이혼 사유 재조명
배윤정 11살 연하 남편과 뜨거운 사랑 중
안무가 배윤정 가족 / 배윤정 인스타그램
배윤정이 산후우울증 탈출 방법을 공개했다.
1월 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제이쓴이 이사를 앞두고 집안의 물건을 정리하기 위해 '별똥별 플리마켓'을 열었다.
이날 배윤정은 아들 재율과 함께 플리마켓을 찾았다. 이날 박슬기-배윤정-원더걸스 혜림이 '별똥별 플리마켓'의 손님으로 방문했다.
안무가 배윤정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배윤정은 아들을 9개월 때부터 어린이집에 보낸 이유를 밝혀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그는 "주변 엄마들은 너무 일찍 보낸다고 뭐라했는데 내가 스트레스 받는 것보단 어린이집에 보내는게 맞다"라며 "(어린이집) 이후 산후 우울증이 사라졌다. 이게 애랑 엄마랑 둘 다 살 길"이라며 산후 우울증 극복 방법을 밝혔다.
앞서 출산 이후 산후 우울증을 겪고있다고 밝힌 배윤정은 "신생아 때 화장실을 가고 싶은데 (아이가) 너무 울더라. 그럴 때 엄마들은 아기 띠를 맨 채 볼일을 보는데 현타가 왔다. '이게 뭐 하는 건가' 싶더라. 내가 젖 짜는 젖소도 아니고, 맨날 젖 짜고 똥 치우고. 부모로서 당연한 일인데 내 의사랑 상관 없이 너무 우울하고 힘들었다"라고 고백했다.
안무가 배윤정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이에 제이쓴이 배윤정에게 "둘째 생각은 있냐"라는 질문에 "딸이면 낳겠는데 아들은 힘들다. 아들 둘은 너무 힘들 것 같다"라고 답했다.
한편, 배윤정은 방송인 제롬과 결혼 2년 만에 이혼 후 지난 2019년 11살 연하 축구선수 출신 서경환과 재혼해 슬하 1남을 두고 있다.
안무가 배윤정, 전 남편 제롬 이혼 사유 재조명
방송인 제롬 / MBN '돌싱글즈4'
배윤정과 전 남편 제롬의 이혼 사유가 재조명 됐다.
안무가 배윤정의 전 남편이자 그룹 '엑스라지' 출신 제롬이 MBN 예능 '돌싱글즈4 IN U.S.A'('돌싱글즈4')에 출연해 배윤정과의 이혼 사유를 밝혔다.
해당 방송 예고편에서 제롬은 전 아내 배윤정에게 "나 '돌싱글즈' 출연한다. 난 미리 얘기했다"라고 밝혔다.
안무가 배윤정의 전 남편으로 알려진 제롬은 "솔직히 말은 많이 못하지만 그냥 성격차이로 이혼했다"고 밝혔다.
방송인 제롬 / MBN '돌싱글즈4'
그는 "저희는 그냥 나쁘게 그런건 아니고 서로 성격이 안맞아서 각자 길 가기로 했다. 이혼 신청하고 30일 후에 와야하지 않냐. 가면 싸우고 있는 사람도 있고 분위기가 안좋았다. 이혼하러 온 곳이니까"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제롬은 "근데 우리는 서로 뭘 같이 보면서 웃으면서 앉아있었다. 사람들이 쳐다보더라. '얘네 이혼하러 온거맞나' 이런 눈빛으로 쳐다보더라. 우리 번호 부를때 옆에 서서 같이 가고. 그렇게 이혼했었다"고 이혼 과정을 솔직하게 말했다.
배윤정, "♥11살 연하 남편 매일 스킨십"
안무가 배윤정 부부 / JTBC '짠당포'
안무가 배윤정이 재혼한 11살 연하 남편과의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JTBC 예능프로그램 '짠당포'에는 방송인 강주은 배윤정 신기루가 출연했다.
배윤정은 11살 연하 남편과 아직도 뜨겁다며 "우리 부부는 스킨십을 거의 매일 한다"라고 답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배윤정은 "키스가 아니고. 아이 앞에서 스킨십을 일부러 하는 걸 좋아한다. 엄마, 아빠가 이렇게 사랑하고 있는 거를 보여주기 위해"라고 고백했다.
안무가 배윤정 / JTBC '짠당포'
이어 배윤정은 "저희가 꼭 껴안고 있으면 아들이 달려와서 저희 둘을 안는다. 애가 너무 좋아해서 스킨십을 매일매일 한다. 보여주기식인데도 그렇게 하다 보니까 처음엔 가짜였던 게 어느 순간 진짜가 됐다. 그래서 노력하고 억지로라도 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신 게 맞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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