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민지가 무슨 죄냐? iMBC, 결국 조롱 논란에 사과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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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측이 최근 휩싸인 '뉴진스 민지 조롱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민지는, 과거 했었던 '칼국수 발언'으로 부터 시작된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고의로 조롱한 거 아니냐"
2024년 1월 22일, iMBC 연예 측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iMBC연예는 아티스트들의 IP에 대한 중요성을 잘 알고 있습니다"라는 말로 입을 뗀 iMBC 측은, "최근 당사의 뉴진스 관련 사진 기사 제목이 논란이 되었으며, 즉각 삭제 조치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로 인해 상처를 받았을 해당 아티스트들과 소속사에 사과드립니다"고 덧붙이며, 최근 휩싸인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마지막으로 "iMBC연예는 앞으로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콘텐츠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드립니다"라며 말을 마친 iMBC측.
이에 몇몇 누리꾼들은, iMBC로부터 시작된 뉴진스의 기사 논란을 재조명했다.
'칼국수'로부터 시작된 논란
지난 2024년 1월 21일, 샤넬 패션쇼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 뉴진스 민지.
이에 iMBC 측의 기자는, 뉴진스 민지의 출국 사진과 함께 '칼같이 국제선 출국 수행', '칼각 미모 국제적 수려함', '두 번 생각해도 예쁨' 등의 제목을 붙였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iMBC 기자가 고의적으로 민지를 조롱한 것 아니냐"는 비난이 이어졌다.
당시 민지는, 지난 2023년 1월 출연한 유튜브 채널 '침착맨' 라이브 방송에서 칼국수 관련 이야기에 "칼국수가 뭐지"라는 대답을 한 사실이 재조명되면서, "너무 대놓고 아이돌 콘셉트를 유지하려는 것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었기 때문.
이후 민지는,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내가 칼국수를 모르겠느냐. 두 번 생각해보라. 모르니까 모른다 그러지. 칼국수 종류가 얼마나 많은지, 뭐가 들어가는지 어떤 재료로 만드는지 다 알고 계시냐"며 해당 논란에 대해 해명했는데, 이에 몇몇 누리꾼들은 "민지가 해명이 아닌 싸우려고 한 말투 같다"며 다시금 논란을 제기했다.
결국 민지는, "버니즈분들과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소통하는 라이브에서 좋지 못한 태도를 보여드린 것 같아 놀라고 상처받으셨을 버니즈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SNS에 게재해야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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