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남편과 안 한지 오래..혈기 왕성한데 미안(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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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이 부부 관계를 솔직히 털어놨다.
이날 라미란은 "윤주를 보면 여자로서 사랑받고 싶어 하는 게 느껴진다. 너무나 건전한 부부 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아서 부럽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우린 그렇지 못하니까, 대부분은 아예 안 하거나, 멀리 하거나, 해도 너무 하거나"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정호철이 "어떻게 하는 게 행복한 거냐"고 묻자 라미란은 "가장 필요한 게 유머인 것 같다. 그 분위기를 어색하지 않게 만드는 유머. 속옷을 벗기고 장난을 쳐도 깔깔댈 수 있음 맞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 한지 너무 오래됐다. 잘 기억이 안 난다. 관심이 없다. 남편은 아직 혈기왕성한데 미안하다. 거기게 집중이 안 된다. 생각이 아예 없어졌다"고 털어놨다.
신동엽은 '지금도 건강한 관계를 하냐'는 질문에 "그럼"이라며 당연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면서 신동엽은 "왜 내가 대답을 하는지 모르겠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주가 "결혼하고 나서 안 하는 부부가 너무 많다"며 위와 같은 질문을 던졌던 이유를 설명하자, 신동엽은 "그거와 관련된 프로그램도 했는데 섹스리스 부부가 너무 많다. 심지어 20대인데도 너무 많다고 하더라"라며 맞장구쳤다.
신동엽은 "우리나라가 특히 많은 편이라고 하더라. 우리는 표현이 적극적인 것도 부끄러워하고 예전부터 좀 유교사상도 있어서 즐길 줄 모르는 것 같다. 평소에 스킨십을 많이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짠한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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