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개월 둘째 아들 녀석때문에 심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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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저랑 장난치다가 제 무릎에 턱을 부딪쳐서 아랫니 두개에서 피나고 하나가 흔들리네요..
아침에 와이프가 치과데리고 간다고 하는데 계속 신경쓰여서 새벽2시반에 깨서 지금까지 못자고 있네요.
온라인으로 검색맘 계속 해보고 하는데 이가 빠질까봐 걱정이네요. 25개월 녀석이라 아직 유치도 맨 안쪽 어금니도 다 안났는데
첫째 아들이 44개월, 둘째 아들이 26개월 같은 배에서 같은 씨로 나왔는데 이렇게 다를까요. 첫째 녀석은 조심성도 있고 어릴때도 많이 다치지 않았는데 둘째는 왜이렇게 자주 다치는지 모르겠네요.
장난도 너무 심하고 겁도 없고 조심성도 형보다 적고 하루에 한번은 꼭 다치는거 같네요. 조심해라, 다친다, 올라가지마라, 매일 소리쳐도 소용이 없네요ㅠ 얼굴, 이마에... 혹이랑 멍이... 얼굴보면 얼룩덜룩해요. 멍하고 상처때문에
개인적으로 저는 상처에 엄청 민감한데 다칠때마다 속에 불이나서 미칠것 같아요ㅠ
우선 앞니가 걱정이네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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