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자서전에 묘사된 클린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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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람이 자서전에 뮌헨시절 클린스만에 대해 이렇게 ㎧윱求nbsp;
" 우리는 사실상 클린스만 밑에서 체력단련을 했을 뿐이다. 전술적인 것들은 무시되었다. 전술적인 지시는 거의 없었고 선수들은 경기전에 우리가 어떻게 경기를 하고 싶은지 토론하기 위해 알아서 모여야했다. 클린스만이 하는 말이라곤 넌 골을 넣어야한다. 이길수있다 따위의 사기 진작밖에 없었다 "
어제 경기 끝나고 몇몇 선수들 욕 많이 먹던데
제대로 전술코치 못해준 클린스만 이 욕 먹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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