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전현무・김숙 올해 결혼운 있어 새해 운세에 깜짝…둘이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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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올해 결혼운이 있다는 얘기에 깜짝 놀랐다.
21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사주 카페를 찾아간 요리사 정호영, 전 야구선수 김병헌, 배우 타쿠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호영은 역술인에게 "다른 사람 사주도 물어봐도 되냐"며 전현무의 생년월일을 말했다.
역술인은 전현무의 사주에 대해 "인기가 좀 있다. 여자들도 많이 끌 수 있다"며 "2024년에 결혼수가 있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으로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김희철이 "'나 혼자 산다'에서 빠지겠다"고 하자 "안 돼"라고 소리쳤다.
박명수는 "축가로 '바보에게 바보가' 불러주겠다. 나 원래 안 부른다. 너만 불러주겠다"고 제안했다.
역술인은 "이 사람 자체가 여자에게 잘해줘야 한다. 본인이 바빠서 여자에게 잘해줄 수 없는 상황이 있는데 시간 내서라도 잘해줘야 한다"며 "2024년에 결혼 못하면 골치 아파진다. 올해에 관운이 들어온다. 구설수가 있어서 말조심을 해야 한다. 2~3월과 10~11월에 말조심하면 된다"고 말했다.
역술인은 이어 김숙의 사주를 보더니 "올해부터 내년에 결혼운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희철은 김숙, 전현무를 가리켜 "둘이 결혼하는 거 아니냐. 경사났다"고 말하며 어깨춤을 췄다.
전현무는 김숙의 결혼 상대로 자신이 아닌 윤정수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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