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50으로 4년 버티다가 애가 메인보드가 맛이가서 가끔 무한부팅도 들어오고 쌩난리를 쳐서 5년 채우려다가 어쩔 수 없이 기변해야하는 상황이었어요.
기존에 알뜰폰 0원 요금제 널뛰기 해서 쓰는지라, 핸드폰 요금은 0원 쭉 쓰고 있었고요 (유심비만 한번씩 발생)
그래서 통신사 약정이나 공시지원금은 생각 안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폰에 통신사 로고 뜨면서 부팅되는 것도 극혐이라..
삼성공홈/ 쿠팡/ 삼성디지털플라자/ 주변 하이마트/ 주변 전자랜드 이렇게 사전예약의 예약을 해놓고 있었는데 (울동네 이마트는 일렉매장이 없음..)
혜택 나와보니 진짜 도긴개긴이더라고요. 비교표 만들다가 포기.
제일 가까운 전자랜드 픽해놓고 예약금 20만원 걸어두고 뽐뿌하다가
- S24 울트라 256GB (더블스토리지 기준)
(결제금액) 1,678,400원 이고요
(선할인) - 720,000원
(청구금액) 958,400원 (5개월 월 195,680원 무이자)
----------------------------
나머지 캐시백은 계좌/ 카드반영
저렴하게 23으로 가보려고 전자랜드에서 S23 울트라 512 견적을 내봤더니
S24 울트라 512에 비해 4만원 싸고, 삼케플 이런거 없고, 충전기 달랑 하나 준다기 포기..
사전예약 끝나고 S23 울트라 중고매물이나 출고가 변동 있을때 살까하다 V50 매일 LG Bridge로 백업하는 자신을 보며 꾹 참고 구입했습니다.
참고로 장기무이자도 있었는데 그거 하면 +5만원 된다기에 5개월로 했습니다. 모쪼록 선방 하시기를...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