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 남편 故 이선균 비보 후 첫 근황 사진…전혜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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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전혜진의 근황이 전해졌다.
18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나른한 오후, 졸음 퇴치엔 전혜진 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전혜진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전혜진이 무표정한 모습으로 바닥에 앉아 운동화 끈을 고쳐 묶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달 27일 남편 고(故) 이선균이 세상을 떠난 뒤 첫 공식 사진에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아픔을 딛고 복귀를 바라는 메시지도 이어졌다.
앞서 전혜진이 출연한 영화 '크로스'는 개봉일을 연기한 바 있다. '크로스'는 아내에게 과거를 숨긴 채 베테랑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강무'와, 남편의 비밀을 오해한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 '미선'이 거대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락 액션 영화다.
한편, 전혜진의 남편이자 배우 이선균은 지난해 10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던 중 지난달 27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발인은 29일 엄수됐으며, 전혜진은 두 아들과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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