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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해도 경험?…유튜버 진자림, 탕후루 가게 상도덕 논란 뭇매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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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백1020
댓글 0건 조회 844회 작성일 24-01-18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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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약 70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진자림이 상도덕 논란에 휘말려 뭇매를 맞고 있다.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지에서는 진자림의 탕후루 가게 오픈 소식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해당 가게 바로 옆에는 이미 영업 중인 탕후루 가게가 있었던 것.

진자림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숏츠 영상에서 "탕후루를 너무 좋아해서 (창업을) 안 해보면 후회할 것 같았다. 끝까지 해보기로 했다"며 "걱정되긴 하는데 망하는 것도 다 경험이니까"라고 창업 이유를 밝혔다.









해당 영상을 통해 상호명과 가게 위치가 공개된 뒤 "상도덕이 없다"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유튜버에게 창업은 '망해도 경험'이지만 자영업자는 생업"이라며 진자림의 태도를 지적하는 일부 누리꾼도 존재했다.


기존 탕후루 가게 사장님과 친분이 있다고 밝힌 한 누리꾼은 진자림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 "(사장님이) 탕후루 매출이 꺾이면서 힘든 상황에서 옆 건물도 아니고 옆 점포에 유명 유튜버가 가게를 연다고 해서 충격 받았다고 한다. 디자트 카페라고 속이고 탕후루 가게를 창업했다고 한다"고 주장해 더 큰 논란을 불렀다.









유튜버 이진호 역시 전날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해당 탕후루 가게 점주와 나눈 인터뷰를 공개하며 "옆집에 탕후루 가게가 들어올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더라. 탕후루 가게가 옆에 들어온다는 사실도 불과 2~3일 전에 알았다고 한다"고 밝혔다.


해당 논란에 대해 진자림 측은 아직까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가운데, 그의 팬카페 관리자는 "진자림이 상황을 파악했다. 논란에 대해 생각을 정리 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진자림은 인터넷 방송 플랫폼 트위치 스트리머 겸 유튜버다. 구독자 67만 여명을 보유하고 있다.


iMBC 백승훈 | 사진출처 진자림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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