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팬히터 추천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 자유게시판

난로 기변만 하다가...끝내 팬히터 1200으로 왔습니다.ㅋㅋㅋㅋㅋ

이럴줄 알았으면, 지난 이마트 행사때 살껄....

중국산 등유난로 를 시작으로..

중국산 난로 

만족하나 크기가 작아... 업글

파세코 캠프10 

불만족으로 기변 (키고, 끌때...냄새심함)

지인 집 파세코 캠프25s

시동, 종료 한번 해 보고..구매의욕 사라짐.

입에 못담는 도요읍읍 의 옴니230 직구

12월 31일 약 17.8만에 구입. -> 1월 11일 시점 출고도 안한상태에....취소하니, 바로 취소됨.

판매자는 계속 순차 출고한다고 기계적 안내만 함.

그래서.....계속 날림 빌라공사로...집 60%만 따뜻해 지는 보일러로 버티다가, 이번 티몬 + 토스 10% 행사로 구입

생각보다 박스가 크더라고요. 무겁고요.

기기는 23.4월 제조품 이네요. 마데인 제팬....ㄹㅇㅋㅋ...

일단 임시로 가동해 봤습니다.

고장유무 확인차 가동. (현재 하단 스티로폼은 제거상태)

20만 이내...혹은 갬프25 생각하고 있던 금액대에서.......엄니도 춥다고 하는거 보니, 

질렀습니다. ㅎㅎ 엄니께서도 아주 좋아하시네요.

제기준 사용후기를 적자면..

(옴니는 써보지 못했으니...기준은 파세코 캠프)

시동, 종료 시 캠프기준 불안전연소 냄새가 캠프10에 약 20% 남짓.

가동중 캠프는 화력낮출수 없는(냄새심함) 상황에 팬히터는 상관없음.

예약기능 최고.

유툽보면서, 관리 사용기 등 보는데..

전기소비가 생각보다 있더군요.

파세코 캠프5000은 약 40w 정도로 유지하나, 신일껀 약 200w로 유지한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파세코 보다 신일께 성능이 더 좋음.

최고 사용으로 약 12시간 이용가능하다고 하는데(이것도 유툽).9L 사용으로 12시간이면...등유소모는 생각보다 크네요.

뭐, 항시 풀 파워로 사용은 안하지만 알고있는게 좋겠죠.

결론.

가격적 측면만 보자면, 옴니230(직구)의 2대 값이지만.......가격가치를 보자면, 충분히 값어치는 하는걸로 생각하네요.

불멍, 조리 기능, 전력문제 등 이런부분만 아니면..팬히터를 추천하겠네요.ㅎㅎ

생각해 보니...국내 공식으로...가격대가 25만~ 45만 대 제품이 대다수니...팬히터가 비싸게 느껴지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