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퇴사하신분이 자꾸 사적인 부탁을 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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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회사에 경력직으로 이직한지 6개월차 입니다만....
원래 제 자리에 계셨던 전임자분이 계시는데
퇴사하신지 이제 3달이 좀 넘었네요.
저두 뭐 이직하자마자 한달 인수인계받고 바로 실무 투입되긴 했는데 그분은 한달 인수인계해주시고 나가신 상황...
뭐 좋은게 좋은거라고 회사로 오는 사적인 물건을 택배로 좀 보내달라고 하셔서
시간내서 우체국가서 꾸역꾸역 보내드리긴 했는데
저두 초반엔 업무 인수인계가 덜 되서 이것저것 물어보느라
전화드리긴 했는데...
요즘 들어 또 회사로 어떤 서류가 오면 우체국 등기로 보내달라고 하시는데
흠... 제가 속이 좁은건지 급 한숨이 나오네요. 해드리는게 맞긴 한데 또 언제 우체국가서 접수하고 올지...
고민이네요. 왜 자꾸 부탁을 하시는지... 제가 이상한걸까요
두번째 부탁이긴한데 해드리기가 저두 너무 귀찮네요 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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