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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미 전원일기 할 때 소개팅 들어오자 극중 남편이 질투(회장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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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6926
댓글 0건 조회 826회 작성일 24-01-17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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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미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월 15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배우 고두심, 이상미, 인교진, 그리고 사업가로 변신한 '개똥이' 김기웅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미는 "지금이라도 결혼 생각 있냐 좋은 사람 나타나면"이라는 물음에 "살짝. 근데 이러다 두 달 후면 또 바뀐다"고 말했다.









이에 김혜정은 "철 모를 때 짝을 만나는 거지 나이 많아지면 생각이 많아진다"며 공감했다.


인교진은 "저는 결혼 너무 추천한다. 괜찮은 거 같다. 결혼."이라고 말했다.


이상미는 "'전원일기' 할 때 지인한테 소개팅이 들어왔다. 개똥 아빠한테 전화를 했다. 소개팅이 들어왔는데 어떠냐고 했더니 내가 안 만났으면 좋겠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혜정은 "남 주기가 아까운 것"이라고 했고, 이를 듣던 인교진은 "우리 아내도 그랬던 것 같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상미는 "20년 넘게 부부로 출연하니 반 부부 같았다. 화장실 갈 때도 따라가줄 정도였다"고 돌이켰다.


김혜정이 "이계인 선배랑 노래방도 갔었다며"라고 묻자 이상미는 "아빠랑도 같이 갔다"며 당황한 듯 웃음을 터뜨렸다.


이상미는 "이계인과 썸을 탔냐"는 물음에 "그게 아니라 오래 전부터 오빠 동생으로 지내서 오빠 눈에 완전 애인 거다"고 해명했다.


인교진은 "아내와도 같은 드라마에서 상대 역이었다. 결혼 한참 전에. '전원일기'가 더 오래 했으면 어땠을지 모르겠네"라고 말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20분 방영되는 '회장님네 사람들'은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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