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중소 13년차 과장급 이직이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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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들어와서 어느덧 이 회사에서 30대의 끝까지 보내고 있네요 10대 친구 중 한명이 이번에 아버지가 운영하시던 회사를 물려받으면서 저한테 같이 일하자고 오퍼를 줬네요. 이 오퍼는 20대때부터 꾸준하게 나중에 물려받으면 넌 같이 일하자고 했던 이야긴데 그때는 그저 웃으며 넘겼지만 이제 진짜 현실이 되다보니 여러모로 고민이 되서 질문 올려봅니다.
지금은 연봉+ 성과 등등 영끌했더니 작년 원천징수가 7천이 조금 넘습니다.
친구는 1억 초반 대의 연봉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회사에서는 전산 관리 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직하게 된다면 전산 관리 + 회사 건물 및 자산 관리 등을 담당하게 됩니다.
금액만 본다면 당연히 가는게 맞을 것 같으나 친구네 회사라는 부분 때문에 혹시나 싶은 두려움이 생기네요
저보다 많은 경험들이 있으신 뽐뻐 분들의 고견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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