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민희진 없는 어도어? 뉴진스, 법원 판결 존중하며 '유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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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뉴진스 멤버 5인 전원이 지난해 11월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지 약 1년 만에 소속사 어도어(ADOR)로의 복귀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장기간 이어져 온 뉴진스와 어도어 간의 법적 분쟁이 극적으로 마무리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복귀 의사 표명은 어도어가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 관련 가처분 신청 및 1심 소송에서 모두 승소한 이후 나온 것이다. 뉴진스 멤버들은 하이브와의 경영권 분쟁으로 해임된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를 요구하며, 지난해 11월 어도어 측이 계약 조건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계약 해지를 주장했었다. 하지만 법원은 계약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하며 어도어의 손을 들어줬다.
복귀 의사 표명은 멤버별로 시차가 발생했다. 어도어에 따르면, 먼저 해린과 혜인 두 멤버는 가족들과 함께 심사숙고하고 어도어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전해졌다. 어도어는 이들의 결정을 즉각 수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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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복귀 의사 표명은 어도어가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 관련 가처분 신청 및 1심 소송에서 모두 승소한 이후 나온 것이다. 뉴진스 멤버들은 하이브와의 경영권 분쟁으로 해임된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를 요구하며, 지난해 11월 어도어 측이 계약 조건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계약 해지를 주장했었다. 하지만 법원은 계약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하며 어도어의 손을 들어줬다.
복귀 의사 표명은 멤버별로 시차가 발생했다. 어도어에 따르면, 먼저 해린과 혜인 두 멤버는 가족들과 함께 심사숙고하고 어도어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전해졌다. 어도어는 이들의 결정을 즉각 수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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