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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베트남에 11분만에 선제골→5분만에 충격의 동점허용[아시안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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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illasium
댓글 0건 조회 714회 작성일 24-01-15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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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일본 축구 대표팀이 베트남과의 아시안컵 첫 경기에서 전반 11분만에 선제골을 넣었지만 5분만에 실점하며 1-1 동점을 허용했다. 





ⓒAFPBBNews = News1


일본 축구 대표팀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8시반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D조 조별리그 1차전 베트남과의 경기에서 미나미노 타쿠미의 선제골에도 5분만에 실점해 1-1로 맞서고 있다. 









아시안컵 최다우승국(4회)이자 현재 아시아 국가 중 FIFA랭킹 1위인 전체 17위인 일본 대표팀은 당연히 강력한 우승후보로 여겨지고 있다. 지난해 6월 엘살바도르전부터 45골을 몰아치며 A매치 10연승을 달릴 정도다.


D조에서 이라크, 인도네시아와도 같은 조인 일본은 먼저 FIFA랭킹 94위인 베트남을 상대한다. 일본 대표팀 감독을 지냈던 필립 트루시에 감독이 박항서 감독의 후임으로 베트남을 이끌고 있지만 최근 5경기 1승4패로 좋지 못하다.









일본은 전반 11분만에 선제골을 가져갔다. 왼쪽에서 이토 준야가 오른발로 감아올린 코너킥이 먼포스트까지 갔고 수비맞고 흐른 것을 뒤에서 슈팅했고 수비가 막았지만 박스 안에서 미나미노 타쿠미가 오른발로 낮고 강한 슈팅으로 베트남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전반 16분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왼쪽에서 오른발로 감아올린 짧은 코너킥을 응우옌 딘 박이 아크로바틱한 놀라운 백헤딩 골을 성공시킨 것. 


베트남은 실점 직후 5분만에 동점골을 만들어내는 놀라운 저력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경기는 김종혁 주심, 윤재열, 박상준 선심으로 이뤄진 한국 심판진이 진행 중이다.


전반 19분까지 1-1로 양팀은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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