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새해 김지민과 결혼운에 아이운 있어…찰떡궁합 운세에 함박웃음(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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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방송인 김준호가 새해에 여자친구 김지민과 결혼운이 있다는 점괘에 웃음지었다.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새해 운세를 알아보러 무당을 찾아간 김준호, 이동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속인은 김준호의 운세를 점치더니 "사주에 경찰차를 세 번 타야 한다"며 "앞으로 경찰차 탈 일 한 번 더 있을 수 있다. 투자 조심해야 한다. 금전의 운용이 안 된다. 내 주머니에 돈이 들어있는 걸 못 본다"고 말했다.
이어" 재작년부터 귀인의 운이 있다. 지금 귀인을 옆에 두셨는데 또 마무리를 못 짓는다"며 여자친구인 김지민이 귀인이라고 밝혔다.
무속인은 2024년 김준호에게 결혼운이 있다며 김지민과 결혼하라고 조언했다.
김준호는 "내년 가을부터 결혼운이 들어온다. 아이운도 들었다"는 말을 듣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무속인은 김준호가 김지민과 결혼하지 않으면 또 다시 이혼하게 된다며 "찰떡궁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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