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14 가지산의 상고대와 운무,그리고 큰말똥가리
페이지 정보

본문
24-01-14 가지산의 상고대와 운무,그리고 말똥가리 오늘 오전에 다녀온 가지산의 풍경입니다. 습도가80프로라 상고대를 기대하고 다녀왔습니다. 중봉부터 상고대가 보였고 가지산 정상밑 상고대 소나무까지 상고대가 급조되어서 다행이었고 정상주변으로는 상고대가 피지않았네요. 운문산 정상주변으로 운무가 멋졌고 하산길에 큰말똥가리도 만나서 운이 좋았네요. 남은 휴일 잘보내세요^^
큰말똥가리 개요 한국 전역에 도래하는 드문 겨울철새이며 통과철새이다. 몸길이는 66~71cm다. 몸의 대부분과 깃털은 갈색이다. 배에는 작은 반점이 있고 꼬리에는 길고 뚜렷한 줄무늬가 있다. 머리 부위는 크림색이 도는 흰색 바탕에 검은 갈색 세로줄 무늬가 있다. 둥지는 암벽의 평평한 곳에 나뭇가지와 마른풀을 이용해 만들고 산란은 4~5월에 한다. 알은 2~4개를 낳고, 포란기간은 약 30일, 육추기간은 약 45일이다. 먹이는 주로 설치류이지만 토끼나 조류도 잡아먹는다. 중국, 러시아, 인도,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형태 몸길이는 66~71cm. 몸은 전체적으로 암갈색이지만 색의 밝고 어두운 정도는 개체별로 차이가 크다.
|
- 이전글한국 버스 요금 중 최고가 24.01.15
- 다음글[스한:BOX] 외계+인 2부 개봉 첫 주말 1위…누적 64만 관객 동원 24.01.1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