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새해 운세 보러 간 이동건 연예인과 결혼하면 다섯 번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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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이동건이 50세에 결혼운이 있다는 점괘를 받았다.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새해 운세를 보러 간 이동건, 김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점괘를 본 무당은 "이동건의 사주에서 슬픔이 느껴지고 너무 외롭다"며 "20년 전에 큰 대운이 있었다. 그런데 많이 놓친 것 같다. 그 뒤로 계속 일어서질 못하고 20년 동안 그 자리를 맴돌았다"고 풀이했다.
이동건은 "좋은 작품, 돈, 사람들 너무 많은 걸 잃었다. 제가 너무 미숙해서. 예를 들면 작품 2개가 왔는데 내가 안 한 건 대박이 나고 나는 잘 안 되고 이런 식이었다"며 무당의 말에 동의했다.
무당은 이동건에 대해 "스스로 감옥에 앉아 도를 닦았다. 죄 지은 게 없는데 죄를 지은 것처럼"이라며 "이제는 스스로 마음의 문을 닫으면 안 된다. 지금부터 다시 일어서서 처음부터 나아가야 한다. 3월부터 활발한 연예계 활동의 문이 열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동건이 새로운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고 악역을 맡으면 좋다며 "앞으로 정점을 찍을 수 있는 운이 들어온다"고 전했다.
무당은 "2024년에 귀인도 있고 이성도 있다. 하지만 여자가 인생에 크게 좋지 않다"면서 "50살 넘어서 결혼운이 오긴 온다. 사업하는 여자를 만나라. 연예인 안 된다. 연예인 만나면 네 번, 다섯 번 이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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