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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의 20년 친구들 증언 “‘데이’때마다 교문앞 난리”‘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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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44회 작성일 24-01-1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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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가 20년지기 친구들과 신년회를 함께 했다.




1월 13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정일우, 신기루, 풍자가 등장했다.

정일우의 매니저는 함께 일한 지 9년차, 안 지는 20년 된 친구 주윤석이었다. 그는 “고등학교때 등하교 같이 하고 일우네 집에 거의 살다시피 했다”라고 말했다.









주윤석은 “정일우가 시작하면 끝을 본다”라고 제보했다. 정일우는 셰프 역할을 맡으면 매일 연습해서 뛰어난 요리 실력을 갖추고 있을 정도다.


현재 연극 ‘거미 여인의 키스’에서 자신을 여자라고 여기는 몰리나 역할에 몰입하기 위해 연습할 때도 일부러 맞춘 가발을 쓰고 드레스를 입을 정도였다. 매일 8시간씩 연습한다는 얘기에 MC들은 깜짝 놀랐다.


정일우는 신년을 맞아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셰프 친구의 도움으로 디저트 판나코타를 만들고 칠리콘카르네 등 요리를 정성껏 준비했다. 주윤석도 보조로 야채를 다듬었다.









신년회를 맞이해 모인 친구들은 정일우의 20년 지기 친구들이었다. 중고등학교 친구들, 여행 친구들 등 정일우를 사이에 두고 친분을 유지한 사이였다.


정일우는 친구들을 위해 보드카 칵테일을 직접 만들어 웰컴 드링크로 내줬다. 정일우는 “요즘 차를 많이 마신다. 차를 이용한 칵테일도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요즘 마시는 위스키가 있다”라며 MC들에게 위스키를 선물해 환호를 받았다.


친구들은 정일우가 만든 요리를 먹으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됐다. 친구들은 “정일우가 우등생으로 입학했다”라고 말했다.


“무슨 데이 때마다 교문 앞을 지나갈 수 없었다. 선물 가져온 여학생들이 둘러싸서”라는 증언도 나왔다. MC들은 그야말로 ‘엄친아’였다며 감탄했다.


정일우는 친구들 증언에 민망해하면서도 기뻐했다. “20여 년 동안 친구들을 볼 수 있어 감사한 일이다”라고도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일우&주윤석 매니저와 풍자&김대영 메이크업아티스트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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