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KTX 첨 타봤는데 놀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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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검사 아무도 안하더라고요..
신기했음..
들어갈때도, 탔을때도 아무도 검사 안하고
걍 알아서 타고 알아서 앉아가는..ㅋㅋ
그나저나 오늘 올라올때
옆자리 앉아 있던 넘이
책 읽는다고 조명불 켜놔가지고
눈부셔서 짜증이.. ;;
저는 창측, 옆자리는 복도측이었는데
졸다가 눈부셔서 깨보니깐
등을 켜놔가지고 눈이 부시더라고요..
잠결에 끄고 보니깐
옆자리에서 책 본다고 켜놓은거 더군요..
미안하다고 하고 다시 켜주긴 했는데
그거 은근히 눈부시더군요..
부산까지 딱 2시간 30분 걸리는데
꽤 괜찮았습니다..
승차감도 좋은편이고..
다만 59,800원은 좀 비싼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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