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레기' 써요? 40대 '아재폰' 낙인, 화난 삼성 이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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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젊은 직원들 사이에도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 ‘이미지’에 대한 쓴소리가 커지고 있다. 가수 성시경도 갤럭시를 쓰다 지인으로부터 ‘갤레기’라는 말을 들은 사연을 공유해 화제가 됐다. 성시경은 “얼마 전 어린 여자애를 만났는데 ‘오빠, 갤레기 써요’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갤레기는 삼성전자 갤럭시 제품을 비하하는 표현이다. 그는 “어린애들은 당연히 아이폰이어야 되는 게 있는 것 같다”며 “그 애가 ‘신기하다, 구경해도 돼요’라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삼성폰 쓰면 왕따” 라는 농담 섞인 말이 현실화할 정도로 10~20대 사이에 불어닥친 아이폰 구매열풍은 점입가경이다. 한국갤럽의 조사에 따르면 10대와 20대의 70%가량이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다. 아이폰의 나라 미국의 경우는 더 심하다. 90%대에 달한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113n09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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