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희로그 김희재, 첫 해외여행→무대 비하인드까지…팬들 사랑, 보답하는게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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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희재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김희재가 '브희로그'로 팬사랑을 실천 중이다.
김희재는 공식 SNS를 비롯, 유튜브 등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SNS에서는 김희재의 다양한 패션을 만나볼 수 있다면, 유튜브는 김희재의 솔직 담백한 모습을 공개한다.
김희재는 셀프캠 촬영을 통해 내추럴하면서 친근한 매력을 과시, 잔잔하지만 그 속에 스며든 편안한 무드로 소소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첫 가족 해외여행부터 가수 조명섭과 홍대 나들이, 행사 비하인드 등 유튜브 콘텐츠는 팬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으로 다가오고 있다.
김희재의 하루를 담은 콘텐츠에는 자극적인 요소 없이 힐링 포인트만 자리 잡고 있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대 뒤 자신의 모습을 궁금해 할 팬들을 위해서는 영상을 직접 촬영, 공개해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킨다. ‘왓츠 인 희재’s 가방’에선 바람직한 애착템 설명으로 화려한 입담을 보여주기도 한다.
사진=김희재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또 조명섭과 함께한 홍대 나들이 영상, 첫 해외여행 브이로그에서는 대중과 별반 다르지 않은 일상적인 모습들로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특별하지 않기에 오히려 특별하게 느껴지는 김희재의 ‘브희로그’는 수수한 모습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영상은 무대 밖 자연스러운 매력 외 가수로서 프로페셜널함도 담아내고 있다. 김희재는 “스케줄 전날은 잘 안 먹고 관리를 하는 편”이라며 철저한 자기관리의 끝판왕을 보여주는가 하면, “항상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어떻게 보답 드릴까 고민하고 생각하는 게 저의 숙제인 것 같다”라며 일상 속에서도 지극한 팬사랑을 실천 중이다.
한편, 김희재는 오는 13일 ‘제8회 지리산함양 고종시곶감축제’에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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