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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지 학생수 반토막 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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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웨더후
댓글 0건 조회 366회 작성일 24-01-1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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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 2023년 4월



중고등학생(만 13~18세) 인구 변화


 



전국 423만명 -> 275만명, 35% 감소



서울 79만명 -> 44만명, 44% 감소


 



강남구 52668명 -> 36659명, 30% 감소



양천구 51537명 -> 29357명, 43% 감소



노원구 57444명 -> 29744명, 48% 감소







대치동 13809명 -> 8828명, 36% 감소



목동 19930명 -> 11768명, 41% 감소



중계동 16258명 -> 9079명, 44% 감소







분당 45783명 -> 31291명, 32% 감소



일산 60311명 -> 35308명, 41% 감소



평촌(안양시 동안구) 35834명 -> 19350명, 46% 감소



 



부산 해운대구 38737명 -> 21330명, 45% 감소



대구 수성구 51968명 -> 28750명, 45% 감소



 



학군지 비학군지 할 것 없이



2010년 대비 현재 전국 모든 곳에서



중고등학생 수가 30~50% 정도씩 줄어들었습니다



 



현 중고생 학년별 44~49만인데



작년 출생아 22만으로 10여년 지나면 중고생 학생 수가 또다시 반토막 납니다



 



2010년 대비 무려 70% 정도 줄어들게 되는 것이어서



그때가 되면 아마도 학군지 교실도 남아돌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현 대입정원 47만인데



대학 진학률 70% 잡으면 2023년 출생아 22만명 중 15만명이 진학하게 되고



전국 대학교 70%는 폐교 들어가야합니다. 아마도 지방대 90%는 사라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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