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유나, 2월 결혼설…예비신랑은 작곡가 강정훈
페이지 정보

본문
AOA 출신 유나 / 사진=스포츠한국DB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AOA 출신 유나의 결혼설이 나왔다.
11일 이데일리는 유나가 오는 2월18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유나의 예비신랑은 음악 프로듀싱팀 '별들의 전쟁'의 일원인 강정훈 작곡가다.
별들의 전쟁은 씨스타19 '마 보이', 제국의 아이들 '후유증',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트와이스 '하트 셰이커', 있지 '달라달라' '워너비' 등을 작업했다.
유나는 1992년생으로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해 '심쿵해' '사뿐사뿐' '짧은 치마' '단발머리' '빙글뱅글' 등으로 활동했다.
2021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팀을 탈퇴한 그는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인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바로가기
- 이전글어제 외계+인 김태리 울었네요 24.01.12
- 다음글일본 좌완 이마나가, 시카고 컵스와 4년 5300만달러 계약 24.01.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