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8년 전 이혼, 아이 생각 나 힘들었다(한 번쯤 이혼할 결심)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오윤아 8년 전 이혼, 아이 생각 나 힘들었다(한 번쯤 이혼할 결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나상도트롯
댓글 0건 조회 496회 작성일 24-01-11 16:00

본문






사진=MBN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한 번쯤 이혼할 결심’ MC 오윤아가 8년 전 이혼 당시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14일 밤 첫 방송되는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첫 회에서는 ‘결혼 45년 차’ 이혜정 고민환, ‘결혼 10년 차’ 정대세 명서현, ‘결혼 4년 차’이자 재혼 부부인 류담 신유정이 ‘가상 이혼’ 부부로 출연해 저마다의 사연을 들려준다. 또한 MC 김용만-오윤아와 패널 양소영, 노종언 변호사가 스튜디오에 함께해 이들 세 부부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허심탄회하게 고민을 나누는 모습이 공개된다.









먼저, 이혼 8년 차이자 아들을 양육 중인 오윤아는 “이혼을 경험해 본 사람으로서 현실감 있게 조언할 것”이라고 MC 합류 소감을 밝힌다.


이어 이혜정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나에게 결혼은 죽음과도 같았다. 저희 부부는 서로가 가진 장점을 보지 못했고, 단점을 감싸주지 못하고 살았다”고 고백한다.


과천 자택에서의 일상도 공개된다. 이혜정은 남편과 적막이 흐르는 식사 자리에서 “옛날에 나한테 어떻게 했었는지 한번 생각해보라”며 가상 이혼 이야기를 먼저 꺼낸다. 고민환은 “혼자만 힘든 것 아니다. 누구나 우여곡절은 다 있다”고 아내의 말을 무시한다. 결국 이혜정은 “당신의 이런 뻔뻔함이 너무 싫다. 이제 그만 하고 싶다. (가상) 이혼 하자”고 선포한다.









스튜디오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양소영 변호사는 “방송에서의 모습을 보고 이혜정씨가 센 (성격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오해가 풀렸다”고 말한다. 오윤아 역시 “아이 생각이 많이 나서 힘들었다”는 이혼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는 후문이다.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은 오는 14일 밤 9시30분 첫 방송된다.














바로가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CODE404 / 대표 : 이승원
주소 :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138-30, 9층
사업자 등록번호 : 456-03-01654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2020의정부호원0046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지혜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928
어제
3,259
최대
3,702
전체
1,034,766
Copyright © PONON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