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의 적은 나의 친구 지드래곤이 빅뱅 탑 SNS 사진 다시 공개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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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이 과거 손절설이 돌았던 탑과의 SNS 사진을 다시 공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몇몇 누리꾼들은, 지드래곤이 YG와의 손절을 시작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다.
손절설까지 돌았던 탑 사진 재공개
지난 7월, 본인의 SNS에 게재됐던 탑의 사진을 비공개로 처리한 지드래곤.
이에 몇몇 누리꾼들은, 탑이 SNS에서 지드래곤을 차단한 정황까지 포착하며, 두 사람이 손절을 한 것 아니냐는 내용의 불화설을 제기한 바 있다.
또한, 지드래곤이 2020년에 게재됐던 탑의 생일 축하 게시물까지 비공개 처리한 정황이 알려지면서, 이러한 손절설이 더욱 더 심화된 바.
그런데 최근, 가수 지드래곤이 과거 SNS 상에서 비공개 처리했던 빅뱅의 전 멤버 탑의 사진을 공개로 전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몇몇 누리꾼들은, "지드래곤이 YG와의 의리 때문에 탑과의 관계를 끊었던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대마초 사건과 YG손절
지난 2017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의경 신분에서 퇴출까지 된 탑.
이로인해 사실상 연예계 활동이 소원해지게 된 그는, 2023년에 YG 엔터테인먼트와의 동행을 종료했다는 사실까지 공식적으로 밝히며 YG와의 관계를 끊었다.
반면, 당시 지드래곤은 비록 재계약을 하진 못했지만 YG 엔터테인먼트로부터 음악활동에 대한 지원을 약속받은 바 있을 정도로 돈독한 사이였는데, 이로인해 그가 탑과의 관계를 정리하려 한 것 아니냐는 평이 존재해왔다.
하지만, 최근 지드래곤이 대마초 혐의로 구설수에 오르자, 재빠르게 "소속 아티스트가 아니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히며 선을 그은 YG측.
이후, 이러한 대마초 혐의가 연이은 국과수 검사에서 무혐의로 판별이 나자, 지드래곤은 본인의 SNS에 게재되어 있던 YG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사이트 링크를 삭제하는 등, YG로의 손절 공세에 나섰다.
최근 있었던 탑의 사진을 공개로 전환한 사건 또한, 이러한 일환이 아니냐는 것이 누리꾼들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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