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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로 이젠 야구 못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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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웨더후
댓글 0건 조회 437회 작성일 24-01-0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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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포털 컨소시엄(네이버, KT,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카카오 다음)이


 


2019년에 구매한 KBO 뉴미디어 중계권은 2023년으로 5년의 계약기간 종료


 


올해 입찰 경쟁에서 CJ E&M이 뉴미디어 중계권자로 최종적으로 선정...


 


되었다고 합니다.


 


입찰액, CJ가 연 450억원(추정) 이었고


 


네이버도 경쟁에 참여했는데 입찰액이 약 300억이었다고 하네요.


 


(네이버 컨소시엄과 에이클라엔터테인먼트가 써낸 입찰액은


이보다 적은 300억원대로 알려졌다.)


 


계약기간 3년,  세부적인 계약 내용은 협상 후 발표할 계획이고.


 


"라이브 서비스를 제외한 하이라이트, 클립 서비스는 모두 오픈할 계획이다.


유튜브와 SNS에 모두 개방한다. 개인 유튜버에게도 쇼츠를 허용할 것”


지난 5년과 달리 야구 영상 오픈과 재활용을 약속했다.


 


영상 2차 가공과 유통을 전면 허용하겠다고 하네요.


 


"CJ E&M이 포털과 아프리카에 중계권을 재판매하지 않는다면


야구 팬들 입장에선 추가적인 비용 지불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아직 개막까지 3달 반가량 시간이 남아있어서 어찔 될지 모르겠지만


 


재판매하지 않는다면 네이버에서는 못보고 티빙에서만 볼수 있겠군요.


 


 


가격은 네이버멤버십 이용하면 월 커피 1잔 정도의 저렴한 가격이니


 


부담은 없겠지만,  네이버는 로그인 안해도 되고 앱도 필요없고 아무


 


환경에서나 웹브라우져만 실행하면 간편하고 빠르게 볼 수 있다는게


 


장점에 자체 db와 연동된 정보나 댓글, 응원 시스템도 편의성이 좋은데...


 


티빙은 아무래도 이런 면에서는 부족하겠죠.


 


네이버가 포털이라 사용자가 압도적으로 타 플랫폼보다 많아서 많은


 


시청자들이 네이버 인터페이스와 시스템에 익숙해져 있는데, 느닷없이


 


티빙이라니... 초반에는 좀 불편하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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