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예민한건가 울엄니가 뭔말만하면 서운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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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초에 무슨이야기 하다가 와이프 공주스타일 옷입는거 좋다했더니
지가 공주는무슨 ㅋㅋㅋ 이러심
와이프는 집에와서 속상하다고 울고 난 그거 엄마농담이야라고.하는데
이해를못함.
어제는 부모님 뵈러갔는데 우리딸을 패딩안입히고 갔음 애가 덥대서
금데 엄마가보더니 와이프보고 넌 따뜻하게 입고 딸은 춥게입혔네 ㅋㅋ라고함
난 그냥 농담으로 웃자고 한소리라 했는데 와이프는 생각할수록.기분 나쁘다고함
또 와이프가 수술하게되었는데.수술전날 만났더니 그병 죽는병.아니라고.별거아니니 걱정말라고... 와이프 엄청 서운해함 난 위로하는거라고 이해했는데
이런게.한두개가 아니라 근데 이정도면 누가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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