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원격주차기능덕분에 주차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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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12시가 넘은마당에 주차자리는 없을꺼라 예상했지만 혹시나 마는 마음에 한바퀴 둘러보니 한자리가 비였네요.
가서 봤더니 역시나
주차선 물고 주차했더군요 사진이 흔들려서 잘안보이는데 뒷바퀴는 주차선을 넘어갔습니다.
딱봐도 공간이 좁아보이는데 원격주차기능 덕분에 주차했습니다.
다만 엊그제와는 달리 반대편 차 운전석에 공간이 별로 없어서 아침일찍 나가서 차를 빼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저 렉스턴은 운전석쪽 보니 자리가 널널하네요. 차선에 맞춰서 주차해도 내리는데 문제 없어보이는데
굳이 저렇게 주차를 해야할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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